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구시장 불출마와 관련해 너스레를 떨었다.
김부겸 장관은 2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썰전'에 대통령 개헌안에 대한 의견을 전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부겸 장관은 MC 김구라, 유시민, 박형준으로부터 대구시장 불출마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부겸 장관은 "당내 동지들한테 욕을 조금 먹었다. 장관 자리가 그렇게 따뜻하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개헌 논의를 비롯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강원랜드 청탁 채용비리 등을 다루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동준-고성희 양측 재빨리 열애설 진화 "친하게 지내지만.."(종합)
이태임, 연예계 은퇴…"임신-결혼설은 모두 사실"(공식)
장미화 前남편 교통사고로 사망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였다"
농구스타 김승현, 배우 한정원과 5월 결혼 "1년 교제 결실"
이태임, 은퇴 선언에 열애설까지...의문 가중시키는 행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