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22일 많은 이의 기대감 속에서 개봉했다. 이 영화는 이미 해외에서 극찬을 끌어냈다.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주연 배우 티모시 샬라메는 아카데미 시상식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소설 '그해, 여름 손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엘리오(티모시 샬라메 분)와 올리버(아미 해머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퀴어 영화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따스한 이야기가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아이 엠 러브', '비거 스플래쉬'를 잇는 욕망 3부작을 완성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동준-고성희 양측 재빨리 열애설 진화 "친하게 지내지만.."(종합)
이태임, 연예계 은퇴…"임신-결혼설은 모두 사실"(공식)
장미화 前남편 교통사고로 사망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였다"
농구스타 김승현, 배우 한정원과 5월 결혼 "1년 교제 결실"
이태임, 은퇴 선언에 열애설까지...의문 가중시키는 행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