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은이가 새롭게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구본승에게 다가갔다. 송은이는 "멀리서 봤을 때에는 광규 오빠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구본승을 당황시켰다.
이어 구본승은 "식사는 하셨는가"라며 송은이를 신경썼다. 곧 두 사람은 어색한 발걸음으로 식당에 들어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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