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 신원과 우석이 런웨이 도전에 나선다.
신원과 우석은 오는 24일 낮 12시 30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원지연-이주호 디자이너의 알쉬미스트(RSHEMIST) F/W 컬렉션의 모델로 나선다.
모델 못지 않은 큰 키의 두 사람이 알쉬미스트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어떻게 표현 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쉬미스트 관계자는 “신원과 우석이 한국적 유스컬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알쉬미스트의 컬렉션라인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해 모델을 제의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펜타곤은 내달 2일 가요계 컴백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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