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가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포유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원포유는 신곡 ‘예뻐지지마’와 ‘VVV’ 무대를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아울러 자신들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 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퀴즈타임, 하이터치, 포토타임 등으로 뜻 깊은 시간을 마무리 했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비가 와서 날씨가 추워졌는데도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멤버들이 많이 기뻐했다”며 “언제나 받은 사랑만큼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포유는 오는 23일 원주에서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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