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인이어 모니터 브랜드인 사운즈에이드가 가수 미교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이지스타 측은 19일 “사운즈에이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다양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MD 상품을 개발해 국내외로 한류 제품의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운즈에이드 측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우수한 제품으로 소장가치를 높이는 제품을 개발하려 한다”며 “해외로 나아가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국위 선양에 일조하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운즈에이드는 지난해 9월 정식 론칭된 하이엔드 인이어 모니터 브랜드다. 윤종신과 마이크로닷, 버즈, 황치열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무대용 모니터를 제작한 바 있다.
한편 제이지스타는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MD 제조 및 공연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시작해 현재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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