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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이보람, 씨야 해체 후 7년 만에 듀엣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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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이보람, 씨야 해체 후 7년 만에 듀엣 결성

입력
2018.03.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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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와 이보람이 듀엣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엘리스타엔터테인먼트
김연지와 이보람이 듀엣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엘리스타엔터테인먼트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와 이보람이 팀 해체 후 7년 만에 듀엣으로 컴백한다.

김연지와 이보람은 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듀엣 싱글 ‘화장을 하고’를 발표한다.

씨야 해체 후 두 사람은 각자 앨범 활동은 물론, OST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김연지는 가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이보람은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무대로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연지와 이보람은 향후 방송과 공연 및 행사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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