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철학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따뜻한 전문인을 키우는 사람중심’이다. 학생이 행복한 대학, 아름다운 사회를 향한 따뜻한 교육 실천은 대구사이버대학이 추구하는 가장 큰 교육이념이다.
2002년 개교한 대구사이버대는 특수교육·사회복지 분야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대학교와 형제학교로 발전하고 있다. 대구대학교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관련 분야 성장의 동력이 됐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약 4,200명의 재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치료 ▲재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이버대학 중 대표 특성화대학이다. 대학 초기부터 언어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등 치료 관련 학과도 잇따라 개설하며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특히 2016년 8월에는 관악구 신림동에 서울학습관을 개관했다. 서울학습관은 건축면적 1,573㎡, 지상 7층 규모이며 개관 이후에는 매주 학과 세미나 및 특강, 스터디 공간 활용되고 있어 학생들의 오프라인 수업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4월에는 대구에 이어 서울에도 DCU치료센터를 개관을 준비 중이어서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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