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별이 빛나는 밤'으로 몽환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18일 낮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마마무가 출연해 '별이 빛나는 밤'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무는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 루즈한 핏의 브라운 셔츠 등과 같은 아이템을 착용, 한 방향으로 땋은 머리와 금발 헤어스타일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시작한 이들은 '별이 빛나는 밤'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에 걸맞게 몽환적인 목소리를 덧입혔다. 마마무가 자아낸 아련한 분위기가 이내 무대 위에 퍼졌다.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라틴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무한도전' 김은정 "일본 준결승전 마지막샷, 아무 것도 안보였다"
전재홍 감독, 찜질방 남성 나체 몰카…벌금 500만원 구형
'썰전' 유시민 "안희정, 정치 인생 끝나…통화할 엄두 못 내"
'성폭력 의혹' 이윤택, 17일 경찰 소환 조사 받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