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미스티'는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8.3%, 전국 8.1%를 기록했다. 이로써 '미스티'는 8%의 벽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10% 고지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 케빈 리(고준 분)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고혜란(김남주 분)은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아울러 고혜란은 뉴스를 통해 마치 성역처럼 보였던 강율 로펌 대표(남경읍 분)의 비리를 파헤치며 또 한 번 정의구현의 성공을 알렸다.
한편 '미스티' 15회는 오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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