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2만57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사흘 간의 누적 관객수는 32만3465명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소지섭, 손예진 등이 출연한다.
'사라진 밤'은 4만9657명으로 2위였다. 누적 관객수 90만7105명을 기록하면서 이번 주말 100만 돌파를 노린다.
'리틀 포레스트'는 2만6529명으로 한단계 상승했다. 누적 관객수는 125만2544명이다.
'허리케인 하이스트'가 2만3733명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치즈인더트랩'은 2만3166명으로 5위였다. '툼레이더', '쓰리 빌보드'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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