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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클래식카, 1999년형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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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클래식카, 1999년형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

입력
2018.03.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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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등장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는 람보르기니 30주년 에디션과 요타 패키지 등을 더하고 출력을 개선한 모델이다. 전세계 총 80대 가량이 제작, 판매되었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는 전작인 쿤타치의 영향을 받아 1,115mm의 낮은 전고, 쐐기형 실루엣을 갖춰 람보르기니 고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는 개방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했다. 참고로 해당 헤드라이트는 닛산 300Z의 것을 활용했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 파츠를 장착해 눈길을 끈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는 V12 6.0L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75마력을 자랑하며 64.2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9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의 루프에는 엔진에 더욱 신선하고 많은 공기를 불어 넣기 위한 에어 스쿱이 장착되었다. 참고로 V12 엔진을 탑재한 디아블로 GT는 최고 338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는 북미 시장에서 30만 달러의 가격에 판매되었으며 현재는 그 보다 더 높은 가치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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