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36회에서는 전현무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특급 팬서비스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팬미팅의 한 코너로 현무퀴즈를 기획했고, 정답자에게 제비뽑기를 통해 선물을 주는 등 아이돌 팬미팅 부럽지 않은 팬서비스를 준비했다.
특히 전현무가 정답을 맞춘 팬에게 팬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앞허그라는 팬서비스에 당첨된 팬은 전현무에게 안기지 못한 채 주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보통 팬미팅이면 ‘부러워’ 이런 반응인데”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전재홍 감독, 찜질방 남성 나체 몰카…벌금 500만원 구형
'썰전' 유시민 "안희정, 정치 인생 끝나…통화할 엄두 못 내"
'성폭력 의혹' 이윤택, 17일 경찰 소환 조사 받는다
[공식]김흥국 "성폭행 주장 여성, 불순한 의도로 접근…무고 혐의 등 법적대응"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