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엄태구-혜리 양측 "영화 '뎀프시롤' 출연 긍정 검토중"

엄태구, 혜리가 '뎀프시롤'로 연기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모인다. 이지숙 기자

배우 엄태구와 걸스데이 혜리가 영화 '뎀프시롤'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

엄태구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과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스타한국에 "'뎀프시롤' 출연을 제안받았다.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뎀프시롤' 출연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뎀프시롤'은 과거 복싱 선수였던 병구가 펀치드렁크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복싱을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다. 주요 출연진 캐스팅이 확정된 후 오는 4월 크랭크인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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