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엘씨(CLC) 멤버 권은빈이 런웨이에 도전한다.
권은빈은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1관에서 열리는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이지연 디자이너의 자렛(JYARRET) 2018 F/W 컬렉션의 모델로 나선다.
이번 출연은 평소 큰키와 날씬한 몸매로 완벽비율을 자랑해온 권은빈을 주목한 브랜드 관계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권은빈은 “패션쇼에 서는 게 제 평생의 꿈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설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열심히 멋있게 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엘씨(CLC)는 신곡 ‘블렉드레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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