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 팁을 밝혔다.
박보스람은 최근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박보람은 컬러풀한 틴크러쉬의 립 라커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박보람은 "뷰티 화보 촬영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했지만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 갈수록 예뻐진다는 칭찬에는 "스물다섯 살이 돼서 그런지 이제 좀 여자다운 매력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동안 박보람은 여러 가지 콘셉트를 통해 노래를 선보인 바 있다. 또 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있겠냐는 질문에 그는 "이제는 가수로서 정체성을 찾고 싶다. 발라드 가수로서입지를 굳히고 싶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보람은 다이어트 팁과 관련해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라고 추천하고 싶지 않다. 오늘 많이 먹었으니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포기해야겠다고 생각지 말고 꾸준히 한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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