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쉬운 맞대결' 추신수-최지만, 나란히 침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쉬운 맞대결' 추신수-최지만, 나란히 침묵

입력
2018.03.16 08:29
0 0

텍사스 추신수(왼쪽), 밀워키 최지만/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텍사스 추신수(36)와 밀워키 최지만(27)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회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그는 2회 2루수 직선타로 돌아섰다. 4회 1루수 땅볼, 6회 유격수 뜬공에 머문 그는 8회 타석에서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308(26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밀워키 4번 1루수로 출전한 최지만도 안타를 생산해 내지 못했다. 2회 1루수 땅볼로 물러선 그는 4회와 6회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6회 수비 때 제이크 케이트우드에게 1루수 자리를 넘겨줬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393(28타수 11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가 6-5로 이겼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슈+] 숫자로 본 거대공룡 SM+키이스트

'이겨도, 져도 득' 정현, 페더러와 리턴 매치의 의미

가상화폐 제2의 전성기 오나…카카오·네이버 “다시 가즈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