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가 두 가지 색깔의 무대를 선보였다.
NCT는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NCT 드림의 'GO'(고)와 NCT 127의 'Touch'(터치) 무대를 펼쳐냈다.
18명의 멤버가 한 앨범에 모두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컴백한 NCT는 앞선 활동에 이어 완전체 앨범으로 무대에 올랐다. 한 주 활동을 선보였던 NCT 드림은 'GO' 무대로 이전의 소년미 넘치고 발랄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강렬함을 내뿜었다.
이어 NCT 127의 타이틀곡 '터치' 무대가 공개됐다. '터치'는 시작하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강한 면모를 선보였던 NCT 127은 봄을 맞아 밝고 화사하게 변신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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