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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이탈리아 디자이너 작품, 공간에 품격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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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이탈리아 디자이너 작품, 공간에 품격을 더하다

입력
2018.03.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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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체어 투따(TUTTA)
암체어 투따(TUTTA)

공간은 머무는 사람의 취향과 스타일을 반영한다. 기업 임원실의 분위기를 통해 기업의 사무환경과 조직문화를 가늠할 수 있기도 하고, 서재에 놓인 의자 하나로 사용자의 취향은 물론 성격까지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개인 사무실, 거실이나 서재에 놓인 감각적인 포인트 가구는 공간에 품격을 더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공간을 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퍼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암체어 투따(TUTTA)는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한 점의 예술작품과 같이, 라운지와 개인 서재 및 임원 공간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탈리아의 거장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암체어 투따는 사용자의 품격을 높여 주고 감각적인 공간을 만드는 인테리어 요소가 된다. 투따는 ‘완전한’, ‘중요한’, ‘모든’의 의미를 가진 이탈리아어로, 제품이 배치되는 공간을 한층 우아하고 품격 있게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구조적으로는 3개 부분으로 나뉘어 머리, 어깨, 등, 팔 등 신체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특히 안쪽으로 휘어진 형태를 비롯해 좌고와 팔걸이의 높이, 등판을 따라 제작된 금속 프레임은 미래적이며 우아한 형상을 표현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쿠션감이 신체를 자연스럽게 감싸 주어 오래 입은 옷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독일어로 ‘구름’을 뜻하는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Wolke)’는 편안한 착좌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까지 겸비했다. 특히 기존 리클라이너 대비 컴팩트한 디자인과, 동양인의 체형에 꼭 맞는 사이즈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앉은 키와 자세에 따라 헤드레스트의 높이 및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최대 130도까지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의 협업으로 디자인된 암체어 ‘피우메타(PIUMETTA)’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다리가 특징이며, 임원 공간이나 서재 및 거실의 포인트 가구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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