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새 멤버인 정우와 루카스가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저녁 8시 열린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쇼케이스가 V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NCT 18명 멤버들은 무대를 비롯해 토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멤버인 정우는 "형들과 같이 하게 돼서 영광이다. 팬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걸 잘 알고 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다"며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루카스는 "형들, 여러분들과 같이 해서 너무 재밌다. 우리 파이팅 해야돼!"라고 외쳤다.
기존 멤버인 윈윈은 "'보스' 활동 하면서 두 명의 동생이 생겼다. 동생 덕분에 활동이 더 재미있어졌다. 동생들이 처음이라서 잘 모르니까 내가 도와줬다"며 뿌듯해했다.
재현은 "정우가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귀여웠다. 루카스는 신이 나서 유행어가 나올 정도로 파이팅을 해서 '보스' 활동을 재밌게 했다"고 덧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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