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태국에서 롤모델 2위로 뽑힌 것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태국 아이들이 뽑은 롤모델 2위로 갓세븐이 뽑힌 사실이 공개됐다.
갓세븐 멤버들은 "뱀뱀이 태국의 왕이다"며 태국인 멤버인 뱀뱀을 추켜세웠다.
이 조사에서 1위는 부모님이었다. 롤모델로 뽑힌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JB는 "무대에서 뼈 부서져라 열심히 하는 걸 보고 가수로서 멋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다른 가수들은 뼈 부러지게 안 하나"라고 괜히 시비를 걸었다.
잭슨은 "여러 나라 언어를 할 줄 아니까 글로벌"이라고 말하면서 말을 뚝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재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라고 답하다 도니코니는 데뷔 때에 비해 키가 얼마나 컸는지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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