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윤보미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박초롱과 윤보미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바디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평소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착실히 하는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윤보미는 청순함과 건강한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2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담았다. 화보를 통해 평소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을 주로 보여왔던 박초롱과 윤보미의 건강하고 섹시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상큼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당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모델로 선정했다”며 “화보 공개 전부터 한정판 화보를 구하기 위해 소비자들로부터 문의가 폭주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스페셜 앨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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