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가 솔로 앨범 '리멤버 미' 유출에 유감을 표현했다.
14일 애플뮤직에는 티파니의 솔로곡 '리멤버 미(Remember me)'가 공개됐다. 영화 '코코'에 삽입된 동명의 OST를 커버한 곡이다.
이에 티파니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내가 창작할 수 있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계획했던 것이 유출돼 슬프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새 사진과 새로운 버전의 '리멤버 미'를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미국으로 가 연기 공부 중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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