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5월 소극장 콘서트 ‘발라드(Ballad)’의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알록달록한 피크닉 그림과 공연 타이틀이 담겼다.
거미의 음악을 더욱 가까이에서 들려주고자 기획한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공감, 나눔, 위로를 콘셉트로 잡았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10년 넘게 거미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그리고 5월, 봄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설레는 감성들을 함께 나누는 힐링 콘서트가 될 것이다. 공감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미의 소극장 콘서트 ‘Ballad’는 서울 이대 삼성홀에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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