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배우들이 영화에 관해 밝혔다.
13일 밤 8시55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오연서, 유인영, 박기웅 인터뷰가 공개됐다.
유정선배 최고의 심쿵 대사 '설아'에 대해 묻자 박해진은 "오디오 딸 때 '설아'를 5분 동안 했다. 여기저기 쓰신다고 하더라"라며 3가지 버전을 즉석에서 보여줬다.
백인호 역의 박기웅은 '리턴'에서는 강인호 역을 맡고 있다. 박기웅은 "캐릭터가 워낙 상반돼서 재밌게 하고 있다. 얼마 전 해진이형이 우리 현장으로 커피차를 보내줬다. 실제로 되게 스윗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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