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이민우-여진구의 태국 푸드트럭 일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이민우-여진구의 태국 푸드트럭 일주

입력
2018.03.13 16:04
0 0

tvN
tvN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푸드트럭으로 태국 일주가 펼쳐진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 요리를 선보이며 태국 전역을 일주한다.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가 본토 거리음식 평정을 위해 태국으로 떠난 가운데 이들과 두 달간의 여정을 함께할 푸드트럭의 겉모습이 공개됐다. 홍셰프와 두 명의 보조 셰프들 뒤로 '넌 똠양꿍도 땡긴다'라는 말이 한글과 태국어로 적혀있는 노란 트럭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드트럭 운전을 위해 일찌감치 운전 면허증을 취득한 여진구는 아기자기 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노란 푸드트럭을 책임지는 만능 보조 일꾼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트럭을 몰고 방콕으로 향하는 중 예상치 못한 고장으로 정비소를 찾아 헤맸다. 이외에도 3인방은 낯선 태국에서 뜻밖의 난관에 봉착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진이 두번째로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우와 여진구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손짓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같은 모자를 쓰고 일명 꽃받침 포즈를 한 두 남자은 본 방송에서 보여줄 케미에 관한 궁금증을 키운다. 함께 시장에서 재료를 사고 맛집 탐방도 다니며 소소하게 쌓이는 다양한 장면들이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 먹힐까'를 연출하는 이우형 PD는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의 조합이 가져오는 시너지가 상상 이상이다. 예상 밖의 재미 요소들이 그려질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장사 걱정으로 진짜 푸드트럭 장사꾼이 됐다. 시청자들이 현지에서 만들어지는 태국 요리를 보며 이들과 함께 떠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故 조민기 유서 발견 "학생들-가족에게 미안하다"

'성추문' 조민기, 경찰 조사 앞두고 숨진 채 발견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본인이 메시아라 여자 있으면 안된다고"

트로트 가수 신유父 신웅 성폭행 의혹 "제정신 아니다" 돌변

[공식]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