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황금빛 내 인생'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은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 빛의 괌"이라는 글과 함께 KBS2 '황금빛 내 인생' 팀과 함께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서은수가 공개한 여러장의 사진에는 함께 연기한 배우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서은수를 비롯해 신혜선과 이태환, 신현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네 사람은 물놀이를 한 듯 머리가 젖은 채 내추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서은수와 신혜선은 청순미 넘치는 투샷을 선보였으며 네 배우는 같은 옷을 입고 각각 두 명씩 차고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은수는 재벌가의 진짜 딸임을 알게 되는 서지수 역을 맡았다. '황금빛 내 인생'은 45.1%라는 엄청난 시청률로 종영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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