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ㆍ수료생 작품 전시ㆍ판매
경기도는 13일 포천시에 있는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에서 디자인쇼룸 오픈 행사를 열었다.
‘디자인 쇼룸’은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입주 전문가반 교육생 및 졸업생들이 직접 만든 가구 제품과 소품을 전시ㆍ판매하는 공간이다. 교육생들의 수익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했다.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는 도와 포천시가 가구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기관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개인 사무공간, 공동 기계작업실, 첨단장비실 등을 지원하는 ‘가구공방 스타트업 지원사업’도 실시해 가구공방 1인 창업 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는 오는 30일까지 2018년 제3기 가구 전문가 창업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가구공방 1인 창업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