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희가 유기견 돕기에 나섰다.
김소희는 최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운영중인 마일스톤의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의 두 번째 스타로 낙점, 유기견 알피와 촬영을 진행했다.
그의 참여로 만들어진 상품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모인 후원금은 동물권보호단체 케어로 전달되어 유기견 보호 및 치료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김소희는 “평소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유기견 알피와 함께 촬영하는 것이 즐거웠다”며 “많이 힘들고 외롭고 아팠을 유기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일스톤 최윤웅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스타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희와 알피의 영상과 사진은 오는 16일 십이견지 페이지와 동물권보호단체 케어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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