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시작부터 2018년 가요계에 등판한다. 기대주다운 행보를 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6일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을 발표한다.
'난 아냐(I am NOT)'라고 정의하며 출발하는 앨범명과 특정 구역을 상징하는 듯한 타이틀곡명 '디스트릭트9'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뿐만 아니라 '낫(NOT!)', '미러(MIRROR)', '어웨이큰(AWAKEN)', '잘 하고 있어' 등 8트랙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한편 이들은 빌보드가 꼽은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Top 5 New K-Pop Artists to Watch in 2018)' 중 1위로 선정되는 등 올해 최고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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