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말 방송 분에서 성자현(진세연 분)은 우연히 계속 마주치게 된 이휘(윤시윤 분)와의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솔직한 매력의 이휘에게 자신도 모르게 점점 빠져가는 모습과 사랑에 빠진 설레임 가득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또 이와 반대로 일방적이고 주위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안하무인 사랑을 보여주는 이강(주상욱 분)에게는 물에 빠져 죽더라도 함께 있기 싫다는 단호한 말투와 차가운 눈빛과 함께 그에게 벗어나 이휘에게 가기 위해 물에 뛰어들며 본격적인 핏빛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로맨스뿐만 아니라 몸종 끝단이(문지인 분)와의 우정은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남녀 구분 없는 최강의 케미를 선사했다.
한편 ‘대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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