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가 스트레스 헤소 방법을 밝혔다.
10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는 주진우 기자가 김희철과 미용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진우 기자는 미용사의 두피 마사지, 샴푸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그는 헤어 스타일 바꾸는 것에는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 또 주진우 기자는 계속 한 자리에 앉아 있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는 항상 전화를 하거나 누구를 만난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 불안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 건가. 활을 쏘거나 총 쏘는 게임을 해봤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주진우 기자는 "연애 소설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본인이 메시아라 여자 있으면 안된다고"
트로트 가수 신유父 신웅 성폭행 의혹 "제정신 아니다" 돌변
[공식]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