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가 과거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10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는 주진우 기자가 출연해 꿈과 관련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었다"라며 "때문에 예술을 하려고 했다. 미술 학원에도 다녔었고 무용도 배웠다. 클럽 DJ도 해봤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진우 기자는 미술, 무용, DJ 일이 자신과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정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축구 기자 직업에도 관심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주진우 기자는 "축구를 좋아한다. 축구 기자가 되려는 찰나 더 가치 있는 일을 찾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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