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JTBC 드라마 ‘미스티’ OST 주자로 나섰다.
민영기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스티’의 네 번째 OST ‘영원’을 공개했다.
‘영원’은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한 이태리 가곡풍의 노래로, 두 주인공의 격정적인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다.
민영기는 현재 뮤지컬 ‘삼총사’에서 아리마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해 4월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낙하산맨으로 출연,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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