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 가수 이효리, 이상순, 소녀시대 윤아와 만난다.
박보검은 오는 11일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한다. 그는 단기 아르바이트생 역할로 이효리, 이상순, 윤아를 도울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순은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에 인터폰을 확인, 아르바이트생이라는 말을 듣고 놀랐다. 한 손님은 "박보검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이효리는 다급하게 마당으로 뛰어나갔다.
박보검의 얼굴을 확인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환영했다. 손님들 역시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민박집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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