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리더 수호와 가수 장재인의 듀엣곡이 베일을 벗는다.
수호와 장재인의 ‘실례해도 될까요’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실례해도 될까요’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의 스무 번째 곡으로, 두근거리는 상대방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는 순간을 담은 설레는 분위기의 노래다.
이 곡은 피아노 연주에 두 사람의 목소리로만 채워졌음에도 허전함 없이 오히려 각기 다른 색깔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을 더했다.
한편 지난해 윤종신의 ‘좋니’를 포함해 다양한 음악과 목소리로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 미스틱의 리슨은 올해 좀 더 풍부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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