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

이동욱 측이 수지와 열애가 맞다고 밝혔다. 스타한국 DB

이동욱과 수지가 열애 중이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9일 스타한국에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다"며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수지 측 역시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주목 받았다. 양측이 열애설을 확인 중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열애가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동욱은 1981년생, 수지는 1994년생으로 13살 차이다.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이자 선남선녀의 만남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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