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옆집 누나인 이시영에게 손수 만든 십자수 유아 용품을 선물했다.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와 이시영의 만남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옆집에 사는 이웃사촌으로, 승리는 최근 출산한 이시영을 위해 축하 선물을 준비했다.
승리는 이시영에게 선물한 십자수가 자신이 직접 수놓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승리의 핸드메이드 선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울러 이시영 역시 승리를 위해 직접 만든 선물을 건넸다.
승리가 십자수를 놓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평온한 표정으로 십자수에 집중하면서 흥이 넘치는 평소 모습과 다른 반전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평화도 잠시 방심하다 바늘에 찔리고, 실이 엉켜 엉망이 되는 등 수난을 겪었다고 전해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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