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시범경기 ‘4할대 맹타’ 컨디션 굿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시범경기 ‘4할대 맹타’ 컨디션 굿

입력
2018.03.09 07:46
0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텍사스 추신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4경기 연속 안타로 4할대 고타율을 지속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 삭스전에 선발 우익수 겸 2번 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 1삼진 등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62에서 0.438(16타수 7안타)로 조금 내려갔을 만큼 쾌조의 컨디션이다.

이날 추신수는 첫 타석인 1회말 무사 1루에서 우완 제임스 실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1로 맞선 3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땅볼에 그쳤다. 1-2로 밀린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우완 랍 스케힐의 공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세 타석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드디어 개막, 평창 패럴림픽 관전 포인트 ‘셋’

[4차혁명과 엔터②] '본방사수'가 없어진 세상

보험업계 사외이사 교체…여전한 '모피아' 파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