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김동영이 박기웅을 칼로 찔렀다.
8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김동배(김동영 분)가 강인호(박기웅 분)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배는 최자혜(박진희 분)와 전화하며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곧 김동배는 누군가가 침입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최자혜에 "안 와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내 김동배는 강인호와 몸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은 엎치락뒤치락 격렬한 다툼을 벌였다. 결과 김동배는 강인호를 깔아뭉갰고 강인호의 몸을 칼로 찔렀다. 이를 지켜본 오태석(신성록 분)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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