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의 루머로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걱정된다고 고백했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수종이 이현우, 임백천, 김예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가 하희라를 때리고 이벤트를 해준다는 루머, 쇼윈도 부부설, 이혼설이 있다.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희라는 100% 옳다", "하희라는 화를 안 낸다", "다 내가 잘못한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내 바보' 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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