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친구 파블로가 걸그룹 러블리즈와 만났다.
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파블로가 러블리즈와 만나 사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즈는 자신들을 좋아해주는 파블로를 위해 특별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이에 파블로는 온 몸으로 행복을 표현, 두근 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곧 그는 러블리즈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했다. 이때 파블로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포즈를 취하는 데 버벅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파블로는 러블리즈를 보기 위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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