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을 언급했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샘 해밍턴, 샘 킴, 샘 오취리, 빅스 엔이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의 인기가 남다르다고 입을 열었다.
샘 해밍턴은 "처음에는 (윌리엄의 인기가) 질투났다. SNS 팔로워 수만 봐도 그렇다. 나는 20만 명도 안 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윌리엄의 SNS 팔로워 수는 6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윤종신은 "윌리엄 아니면 20만 명도 안 됐을 것"이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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