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오크밸리 슬로프 전경/사진=한솔 오크밸리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한솔 오크밸리가 제1회 2018 스포노믹스 시상식에서 스포츠ㆍ관광 레저 시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설상 종목 최초로 메달이 탄생했다. 남자 스노보드 이상호의 은메달로 스키와 스노보드 등 열풍이 불고 있다. 이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한솔 오크밸리는 그 열기를 북돋는 데 앞장섰다. 지난해 12월에는 안전한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으로 슬로프를 개조했다. 초ㆍ중급자에게 다소 어려웠던 A슬로프의 급경사 구간과 좁은 코너를 확장하고 철저한 안전 시설 점검을 마쳤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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