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세부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마마무가 출연해 근황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세부로 여행을 갔었다. 이때 한국어를 잘 하시는, 가이드를 하는 것 같은 현지인에게 일정을 이야기했다. 현지인이라 이곳을 잘 아실 것 같았다. 돈을 미리 내라고 하길래 드리기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음날 오라는 곳으로 나갔는데 사람이 없었다. 받은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는데 30분 후에 나온다고 했다. 그런데도 안 나왔다. 이후에는 전화도 안 받더라. 한국 돈으로 5만 원에서 10만 원을 뺏겼다"라고 고백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NRG 노유민 "문성훈, 과거 900평 추정 호화 저택 살았다"
'PD수첩' 김기덕-조재현 피해자 만났다 "입장 청하자 장문의 해명"
강태구, 데이트 폭력 폭로글 해명 "사실 아닌 부분 정정해줘"
'무한도전'에 부는 변화의 바람, 유재석-박명수 등 하차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