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새 앨범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포함한 6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전곡을 공개한다.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렉트로 하우스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마마무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나로 말할 것 같으면'까지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 해온 김도훈과 또 다시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를 발휘했다.
'별이 빛나는 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김준홍 감독이 연출을 맡아 뉴질랜드의 대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마마무의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봄의 따뜻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생동감 넘치고 화사한 비주얼 또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마마무는 앨범 공개 이후 이날 밤 10시 멜론과 멜론아지톡, 카카오플러스 1theK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라이브를 생중계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NRG 노유민 "문성훈, 과거 900평 추정 호화 저택 살았다"
'PD수첩' 김기덕-조재현 피해자 만났다 "입장 청하자 장문의 해명"
강태구, 데이트 폭력 폭로글 해명 "사실 아닌 부분 정정해줘"
'무한도전'에 부는 변화의 바람, 유재석-박명수 등 하차설
'슈가맨2' 7공주 이제는 모두 성인, 이영유-오인영 등 근황 공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