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신임 사장 후보자로 이선근 전 연합인포맥스 사장, 정일용 연합뉴스 대기자, 조성부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주간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6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사장 예비후보자 5명의 공개설명회를 개최하고 심사를 거쳐 3명을 후보자로 선정해 뉴스통신진흥회에 추천했다. 뉴스통신진흥회는 연합뉴스를 관리 감독하는 기구다.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는 8일 면접을 통해 후보자 3명 중 사장 최종 후보자를 확정하고 28일 열리는 연합뉴스 주주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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