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노을의 신곡 ‘그날의 너에게’가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노을의 새 싱글 ‘그날의 너에게’ 음원은 6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10위, 소리바다 10위, 멜론 18위, 지니 18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날의 너에게’는 이별의 순간 전할 수 없었던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임세미와 유태오가 출연해 누구나 경험해봤을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한 관계자는 “노을의 신곡 ‘그날의 너에게’가 차트 선점 중이다. 노을의 이번 음원차트 상위권 석권은 1년 9개월 만의 노을의 완전체 컴백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싶다던 노을의 진심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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