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인터뷰하고 싶은 선수로 꼽았던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장예원 SBS 아나운서는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관심이 가는 선수로 스켈레톤 윤성빈을 꼽았다.
장예원은 "과거 스켈레톤 소식을 전할 때만 해도 마르틴스 두쿠르스 선수 이야기를 먼저 한 후 윤성빈 선수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건 이후 윤성빈 선수 이야기가 먼저 나갔다. 그 선수를 지켜보고 뉴스를 했던 터라 애정이 간다"고 밝혔다.
장예원은 "자신감이 엄청나더라. 언론 인터뷰할 때 자신감도 있어도 보였다"며 "스켈레톤 종목이 대형 스타 탄생은 없었기에 불모지에서 어떻게 이런 선수가 나타났지 싶어 관심이 간다. 올림픽 때 꼭 한 번 인터뷰를 하고 싶은 선수"라고 말했다.
윤성빈과 장예원의 열애설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제기됐다. 하지만 양측은 친분이 있는 사이여서 식사를 한 것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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