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성추행 논란’ 배우 한재영 “반성하며 살겠다” 사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성추행 논란’ 배우 한재영 “반성하며 살겠다” 사과

입력
2018.03.05 10:41
0 0
한재영. 연합뉴스
한재영. 연합뉴스

극단 후배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한재영이 공식사과했다.

한재영은 5일 소속사 샘컴퍼니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 제 자신을 깊이 되돌아보며 반성하며 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재영은 성추행을 폭로한 A씨에게 전화해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이 활동하던 극단 대표 B씨와 배우 한재영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그는 B씨가 자신을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극단 선배였던 한재영에게 성추행 사실을 토로했지만 오히려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2003년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로 데뷔한 한재영은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강남 1970', '재심'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